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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신2리 마을회관 준공식 성황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08 09:45 수정 2016.03.08 09:45

ⓒ 성주신문

용신2리 새터마을은 지난 4일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마을회관 준공식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사업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해 지상1층 대지 250㎡, 건물 82㎡의 규모로 회의실(거실)1개, 방2개, 화장실 등을 갖췄다.
 
박수일 추진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준공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을회관이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뜻깊은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마을의 대소사를 논의하고 이웃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소가 되길 기대했다.
 
한편 용신2리 새터마을은 198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군의 최동북단 마을로 군의 초입구 마을로써 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꽃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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