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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출향인 김재현씨, 1억 기부 완납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08 09:48 수정 2016.03.08 09:48

ⓒ 성주신문
 
재경성주군향우회 김재현 명예회장은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1억원을 완납 기탁했다.
 
김 회장은 2014년 7월 30일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3천500만원을 기부한 후 지난달 29일 나머지 6천500만원을 기부 완료했다.
 
김 회장은 경찰종합학교 체육학과장 등 공직을 거쳐 현재 대한유도회 회장, 용현개발, 한미시설관리, 한주영농법인 회장직에 재직중이며, 재경성주군향우회 명예회장으로서 애향심이 남다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 회장은 "몸은 멀리 있지만 내고향 성주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고향 인재육성에 이렇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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