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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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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은 지난 2일부터 '깨끗한 들녘, 클린용암'을 위해 영농폐기물 일제 수거를 실시했다.
영농폐기물은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각종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폐기물에 관한 관리 및 지도가 필요해 면에서는 영농폐기물의 관리를 위해 배출시 지정 장소에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번에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참외농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부직포 등으로 약 20톤 정도이며, 앞으로도 수거 및 농가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식 면장은 "클린용암, 행복용암의 실현과 명품 용암 참외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를 부각을 위해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