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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 학생 2명, 국제웅변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15 09:18 수정 2016.03.15 09:18

ⓒ 성주신문
성주초는 지난 1일 한국변론학술연구회가 3.1 민족정신 계승 및 나라사랑과평화통일염원을 목표로 우리문화 바로 알리기 운동을 위해 개최한 '제21회 전국 나의 주장 웅변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성주초는 통일부장관상(오현선, 3년), 성결대학교총장상(이예진, 4년), 경기도의회의장상(전도원, 2년), 국군기무사령관총재상(정지우, 3년), 국회방송사장상(백인후, 2년) 등 5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통일부 장관상을 받은 오현선 학생과 성결대학교총장상을 받은 이예진 학생은 '제21회 한·중 친선 한국어 중국어 웅변 글짓기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상배 교장은 "평소 독서 생활의 습관화로 창의적인 사고력 및 논리적인 표현력 향상으로 얻어진 열매"라며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민족정신 및 통일 염원을 위한 우리문화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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