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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시작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15 09:41 수정 2016.03.15 09:41

 
'찾아가는 행복병원'이 지난 8일 삼산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김천의료원에서 전문의료진들이 이동진료버스와 함께 찾아가서 보살피는 의료서비스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김천의료원·보건기관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유견자 관리 및 추후 관리를 목표로 한다.
 
또한 취약계층에게 인공관절수술, 요실금, 비뇨기계질환 등 무료로 경대병원과 협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1회이상 의료사각 농촌지역 독거노인, 요양 보호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이동 진료를 통한 소외 계층의 의료복지 양극화 문제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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