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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오르막길에서 3.5톤 트럭과 택시 추돌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3.15 09:53 수정 2016.03.15 09:53

ⓒ 성주신문
지난 9일 오전 10시 15분경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오르막길도로에서 3.5톤 트럭이 적재된 플라스틱 재료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뒤로 밀리면서 운행 중인 택시 측면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성주신문
성주소방서는 사고현장에 출동해 크레인 및 유압장비로 차량에 갇혀있던 택시기사 이모씨(남, 66) 및 승객 강모씨(남, 86), 이모씨(여, 78) 3명을 안전하게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택시기사 및 승객 3명은 다행히 경상으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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