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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농연·한여농 용암면회, 새봄맞이 클린성주 운동 전개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22 09:24 수정 2016.03.22 09:24

ⓒ 성주신문

한국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 용암면회(이하 한농연·한여농)는 지난 15일 용암면 주요 도로변에서 새봄맞이 클린성주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한농연·한여농 회원 40명이 참여해 용암초에서 문명1리까지 도로변의 생활쓰레기 및 흩어진 폐비닐 등을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의 생활 속 정착과 발전은 행정의 힘으로만 안 되는 만큼 한농연·한여농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농연·한여농 용암면회는 지난해부터 매월 용암면 주요 들녘을 순회하며 클린성주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클린 용암, 일류 용암'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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