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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농촌지도자회 자연정화 활동 실시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22 09:26
수정 2016.03.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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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선남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6일 선남면 유서리 일대 도로 및 하천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50여명은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이원석 회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참외 농사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청소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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