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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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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는 지난 17일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16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리적·사회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취약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을 통해 문화감수성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전교생 및 교직원 등 70여명은 탈 만들기 및 전통 탈 소개, 봉산탈춤공연, 전래놀이 체험, 전시버스 관람, 활동지 풀이, 탈춤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김도현(6년) 학생은 "탈춤을 가까이에서 보고 또 직접 배워보니 정말 신명난다"며 "앞으로도이런 좋은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