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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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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성주중에서는 한 손님의 뜻깊은 방문이 있었다. 바로 전성수 전임교장(2010년 9월 1일 ~ 2014년 8월 31일)의 방문이다.
이날 전성수 전임교장은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교직원을 위해 떡을 준비해 감동을 전했다.
전성수 전임교장은 "성주중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더욱 진취적이고 큰 꿈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일 성주중 교장은 "전성수 전임교장 선생님의 성주중에 대한 큰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