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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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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4일 섬안지구 배수개선사업 실시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성주읍 백전리, 용산리 주민 30여명과 성주군,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도의회, 군의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해 백전리, 용산리 일원의 섬안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선정돼 국비 57억원을 확보했으며, 배수장 신설 1개소, 배수문 설치 2개소, 배수로 L=2.2km를 정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