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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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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지난 21일 이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임옥자 금수면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임옥자 면장은 "지난 38년 동안의 공직생활과 면민의 역량을 지역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누구나 잘 사는, 머물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힘 쏟을 것"이라며 "면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주민복리증진에 온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여성특유의 친화력과 세심한 배려로 초심을 잃지 않고 면민들과 생활하며 어렵고 즐거운 일을 함께 하겠다"며 "면 행정은 면민 및 동료 직원들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