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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새마을지도자회 대청소 실시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29 09:54 수정 2016.03.29 09:54

ⓒ 성주신문
 
용암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새봄을 맞아 용암면을 찾는 나들이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용암교 주변 신천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환경대청결 활동을 펼쳐 신천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4톤 가량을 수거했다.
 
최경오 용암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환경대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용암' 이미지 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지난 설맞이 대청소에 이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 덕분에 동네 뿐 아니라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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