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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톡톡 튀는 선거전… 과연 누가 승리할까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4.05 09:46 수정 2016.04.05 09:46

ⓒ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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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된 지난달 31일부터 국회의원 및 군의원 후보자들의 선거유세가 본격화 되면서 4.13총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각 후보자들은 군청, 전통시장 및 상가 등 관내 곳곳을 방문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지난 2일 이완영 후보는 제일약국 앞 사거리에서 '이완영과 함께 4.13 총선을 칠성고 축제의 장으로!'란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유세를 펼쳤다.
 
5번 노광희 후보·6번 허주식 후보·7번 김성우 후보도 톡톡 튀는 방식으로 존재감 알리기에 나섰다.
 
각 후보들은 반복되는 가사와 리듬의 후렴구를 선거 로고송으로 선택해 군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이목을 끌며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5번 노광희 후보는 '간 때문이야'를 로고송으로 정했으며, 6번 허주식 후보는 '뿐이고', 7번 김성우 후보는 '무조건'을 선택해 중독성과 흥겨움을 담아 다양한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이번 총선을 위한 투표소는 성주읍 4곳(성주초, 성주중앙초, 성주중, 보건소), 선남면 2곳(선남초, 도원초), 용암면 2곳(대동초, 용암중), 수륜면 2곳(수륜초, 수륜중), 가천면(가천초), 금수면(금수문화예술마을), 대가면(농업인자치센터), 벽진면(벽진초), 초전면 2곳(초전농업경영인회관, 초전중), 월항면 2곳(월향초, 월항초 지방분교장)에 설치된다.
 
한편, 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이완영 후보와 박장호 후보 초청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성주신문 및 칠곡포럼, 고령신문, 칠곡신문, 새로넷방송의 주최로 진행된다.
 
6일에는 대구MBC에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치 쇄신 방안 △지방분권을 위한 법 개정 방안 △일자리 창출방안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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