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와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2016 성주특수교육 운영계획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6 성주특수교육의 다양한 운영 계획, 각종 연수 및 관련 행사 안내 등을 통해 성주특수교육의 전반적인 흐름을 전달하고자 실시했다.
　
더불어 경북 특수교육 운영 계획의 변경된 사항과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
　
또한 각급 학교의 특수교사와 통합교사의 학생 실태와 학교폭력, 교우관계 등에 관련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금자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의 발전과 이번 연수회를 통해 장애학생 개개인을 이해하고, 학생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교육을 지원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수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사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느껴질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