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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산불 물렀거라"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4.05 16:25 수정 2016.04.05 04:25

ⓒ 성주신문
용암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 속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면장이 직접 리별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지난달 29일 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없으니 절대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철환 노인회장은 "산불조심을 위해 노인회 자체에서도 홍보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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