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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남부내륙철도 경남·북 자치단체 실무회의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4.05 16:30 수정 2016.04.05 04:30

ⓒ 성주신문
남부내륙철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남·경북 자치단체 실무회의가 지난달 30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남부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강력추진하기 위해 경남·북 9개 시·군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제안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날 실무회의에는 경남도청 서부권개발본부장을 비롯해 경남 6개 시·군(합천군, 의령군, 진주시, 고성군, 통영시, 거제시)과 경북 3개 시·군(김천시, 성주군, 고령군)의 남부내륙철도 담당과장 및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담당과장 및 실무자들은 자치단체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관련 예산의 분담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남부내륙철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의회의 활동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향후 실무협의회 개최를 통해 남부내륙철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기 건설을 위해 공동 대응하는 등 경남·북이 상생 및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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