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학교/교육 학교/교육

우수한 성적 거둔 중앙초 태권도부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4.12 09:27 수정 2016.04.12 09:27

ⓒ 성주신문
지난 3일 영천시 최무선관에서 열린 '제45회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성주중앙초 태권도부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김기주(6년), 이연주(6년)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재훈(6년) 학생은 2위, 노한빈(5년) 학생은 4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남자초등부 -42kg 1위를 차지한 김기주 학생과 -36kg 1위를 차지한 이연주 학생은 지난달 18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1차 평가전 우승에 이은 두 번의 우승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됐다.
 
이상현 교장은 "고향 및 학교의 명예를 빛낸 학생과 코치 그리고 주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고, 고생 많았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