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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동씨, 성금 100만원 기탁

정광주 기자 입력 2016.12.29 16:49 수정 2016.12.2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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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주식회사 모아 송재동 대표가 지난 22일 선남면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문방리에 위치한 모아는 친환경 에코플라스틱 수지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평소 지역을 위한 다양한 선행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송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주위에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희망과 용기를 갖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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