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지난달 27일 향토부대인 육군 제5837부대 6대대(대대장 박범식)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위로 격려했다.
　
배재만 의장을 비롯한 성주군의회 의원 등 10여 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국토방위와 지역사회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5837부대 6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 격려하고 군부대에서 준비한 안보체험 교육시간을 가졌다.
　
육군 제5837부대 6대대는 평소 각종 재난 시 신속한 동원으로 지역사회와 협력체제를 구축해 왔다.
　
배재만 의장은 "주민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서운 날씨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향토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