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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2017 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선정

홍하은 기자 입력 2017.01.12 09:27 수정 2017.01.12 09:27

성주군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대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외 2건에 7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성주군은 2015년부터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예비계획을 시작으로 2016년 도평가 및 농식품부 신규사업 평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농촌개발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대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4년간 60억을 투입해 대가면 소재지내 복지회관 리모델링과 주민쉼터 조성, 경관개선사업, 역량강화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으로 클린성주만들기사업이 선정돼 4년간 10억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교육 및 클린성주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장기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된 벽진면 외기리 장기마을은 2년간 5억을 투입해 마을의 경관개선 및 역량강화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김항곤 군수는 "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살기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해 2007년부터 22개소에 822억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해 매년 국비가 70%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 신규사업으로 대가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외 2건에 7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2018년에는 수륜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외 4건에 사업비 80억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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