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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로타리클럽·참외로타리클럽

홍하은 기자 입력 2017.01.18 09:37 수정 2017.01.18 09:37

3명의 신입회원 입회
'인류에 봉사하자' 다짐

ⓒ 성주신문
성주로타리클럽과 참외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예영동 총재 공식방문 합동주회를 개최했다.
 
이경규 성주로타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700지구 예영동 총재를 비롯해 제8지역 김대기 지역대표, 이천훈 성주로타리클럽 회장, 김영순 참외로타리클럽 회장과 각 클럽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로타리강령 낭독, 표준선창, 로타리송 제창, 신입회원 입회 선서식,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훈 성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한 해 봉사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숙 참외로타리클럽 회장은 "'인류에 봉사하자'를 기치로 지역사회와 호흡해 밝은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맡은 바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영동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성주클럽 및 참외클럽 회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 오늘 3명의 신입회원이 입회해 더욱 뜻깊다"며 "한 사람은 힘이 없지만 다 같이 모이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회원 한명 한명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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