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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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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56년생 원숭이띠들의 모임인 병신생연합회가 지난 12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웨딩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창립했다.
병신생회는 각 읍·면 2명씩의 창립추진위원을 구성해 창립총회를 준비한 바 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당림 회장은 "이렇게 늦게나마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 화합과 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병신생연합회는 회장 김당림씨를 중심으로, 백삼흠, 정선옥 수석부회장과 이상현, 조정열 감사, 이길영 사무국장, 배천수, 민영희 사무차장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