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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생활개선회, 실로암 위문품 전달

홍하은 기자 입력 2017.02.07 12:00 수정 2017.02.07 12:00

ⓒ 성주신문
성주군생활개선회 박덕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은 지난 24일 수륜 실로암요양원을 방문해 가래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회장은 "작은 나눔의 불씨가 모여 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지난 1989년 조직된 여성농업인 단체로써 회원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기술과제실천을 통한 알뜰 가계운영과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을 계승하고자 생활개선 과제발표회, 이웃사랑자원봉사, 김장나눔행사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여성전문농업인으로의 위상확립과 권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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