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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치안/소방

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홍하은 기자 입력 2017.02.17 10:05 수정 2017.02.17 10:05

성주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3일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AI 및 구제역으로 전면 취소됐으나,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근무, 취약시간대(야간) 기동순찰 등을 실시했다.
 
박성기 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커질 수 있는 만큼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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