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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산불조심 깃발 설치
홍하은 기자
입력 2017.02.17 10:10
수정 2017.0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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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초전면은 지난 6일 면소재지의 관문교로서 일일 통행량이 500여대 이상 되는 칠선교에 클린성주 및 산불조심 깃발 35여개를 설치했다.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고 계속되는 건조날씨에 집중되는 산불을 예방하자는 의미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하천을 살려 깨끗한 초전을 만들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면소재지 진입 교량을 중심으로 클린 브릿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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