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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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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성주문화사업후원회는 지난 18일 새해를 맞아 신년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최열곤·김동태·도달희 고문을 비롯해 이하영 명예회장, 장해익 감사, 김성락 수석부회장 등 회원 및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손영웅 재경성주군향우회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문화행사는 국립국악원 우면당의 재개관 기념음악회를 관람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우리 고유의 문화를 접하며 견문을 넓히고 회원간 친목 및 화합을 다졌다.
도원회 회장은 "이번 신년문화행사투어처럼 올 한해도 우리 고유의 문화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마련할 것"이라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