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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찾아가는 농촌행정 서비스

홍하은 기자 입력 2017.02.23 10:02 수정 2017.02.23 10:02

ⓒ 성주신문
벽진면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여러 단체 모임에 참여하는 등 성주군에서 시행하는 각종사업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는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각종 농업관련 보조사업의 원활한 접수를 위해 담당직원이 직접 출장 접수를 받고 있다.

벽진면의 경우,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힘든 어르신이 많은 용암·봉학리 주민들이 직불제 신청을 위해서 몇 시간씩 걸려 버스를 타고 와서 접수하고 귀가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언제라도 달려가서 살펴보고 해결하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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