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 4명, 초·중학교 교장, 교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측위정보원의 시설을 견학하고 해양측위 관련 체험 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협의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한 후 대전엑스포과학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해 초·중학생 대상 과학관련 진로교육 체험처로 활용하기 위해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을 살펴봤다.
성주교육지원청과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지난해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지원 협약을 체결해 상호 방문 및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이헌희 교육장은 "2017학년도에도 협약을 체결한 기관과 상호 협력해 자유학기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