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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문화원 총회 '문화향유 확대' 다짐

정광주 기자 입력 2017.02.28 11:24 수정 2017.02.28 11:24

ⓒ 성주신문
성주문화원은 지난 24일 문화원 3층 강당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군수와 김명석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재경문화사업후원회 김성락 수석부회장등 많은 내·외빈과 이사,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전년도 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이사결원에 대한 신임이사 선임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신임이사에 이수국(선남면), 정순오(가천면), 김기섭(대가면)씨가 선임됐다.

총회에 앞서 지난해 성주문화원의 성주역사인물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제작 방영된 TBC다큐멘터리 '나는 무흘로 간다'를 상영해 한강 정구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고 무흘구곡에 대해 탐구하는 기회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도일회 문화원장은 "지역의 문화와 경제의 동반 성장으로 성주의 미래를 생각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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