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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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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22일 700kg에 달하는 농약빈병을 수거하고, 칠선리 일대 버스승강장 주변을 청소했다.
폐자재는 토양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안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성주군과 자원순환주식회사인 한국환경공단이 보상금을 지급해 수거를 유도하고 있다.
송대근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새가치를 불어넣는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집하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서 수거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