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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비닐하우스 복구에 단합 돋보여

홍하은 기자 입력 2017.02.28 17:09 수정 2017.02.28 05:09

ⓒ 성주신문
지난 20일 월항면 대산리, 보암리, 인촌리에서 참외비닐하우스 20여동이 강풍에 벗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대산 3농가, 보암리 1농가, 인촌리 4농가에서 16동은 비닐이 완전히 날아가고 4동은 철근이 내려앉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면서 신고가 잇따르자 월항면은 신속히 직원들을 투입해 피해 복구를 도왔다.

인촌리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자 이웃주민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비닐하우스 복구에 비지땀을 흘려 신속히 복구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앞으로도 봄철 강풍피해가 있을 것인데, 비닐하우스에 고정 끈을 단단히 묶길 바란다. 또 강풍시에는 주민들이 순찰을 자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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