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지난 24일 군민회관에서 임원 24명이 참석해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건과 2017년 연맹목표, 주요사업계획을 보고했으며, 2017년 사업계획예산(안)에 대해 토의했다.
　
김석규 회장은 "북한의 핵 미사일과 김정남의 피살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자유총연맹이 안보지킴이 역할을 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언길 새마을체육과장은 "지역의 주요한 사회단체로서 맡은 일에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