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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생활개선회·4-H연합회, 청결활동 전개

홍하은 기자 입력 2017.03.17 10:18 수정 2017.03.17 10:18

ⓒ 성주신문
성주군생활개선회와 성주군4-H연합회가 클린성주 실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성주군생활개선회와 성주군4-H연합회 회원 100여명은 깨끗한 농촌환경개선 및 자원순환 조성에 기여하고 클린성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성주군생활개선회는 성주읍 학산리 입구(백천 주변)에서, 성주군4-H연합회는 가천면 창천리(대가천변)에서 하천변의 쓰레기 및 폐비닐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더불어 인근 농경지의 불법 영농 적치물, 작업장까지도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자칫 방치되기 쉬운 하천변을 중심으로 우리 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 내 주변, 마을, 들녘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한 목적에 마련됐다.
 
김태운 소장은 "깨끗한 농촌과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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