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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수집가' 유영훈씨

정광주 기자 입력 2017.03.27 16:42 수정 2017.03.27 04:42

유영훈씨는 15년간 전국의 다양한 술과 술병, 옛날 TV, 라디오, 전축, 교복 등 추억의 물건들을 수집하는 '추억 수집가'이다.

취미로 산행을 다니며 캐온 약초로 술을 담궈 진열해놓고 보니 그게 예뻐서 술과 술병을 수집하게 됐다고 한다.

전국의 술을 비롯한 추억의 물건들도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물건이 대략 1만개는 넘고 술이 50% 그 외 추억의 물건이 50%정도 된다고 한다.

무상으로 누구나 와서 쉬었다가 갈 수 있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곳으로 꾸미고 싶다는게 유영훈씨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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