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2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의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당초예산 3천780억원보다 550억원(일반회계 340억원, 특별회계 210억원)이 증액된 총 4천330억원으로, 이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23일부터 8일간 열어 부서별 설명을 듣고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31일 2차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