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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초, 교통경찰관과 안전교육

정광주 기자 입력 2017.04.07 13:47 수정 2017.04.07 01:47

ⓒ 성주신문
초전초는 지난달 23일 병설유치원생들과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이튿날인 24일에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23일에는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어린이 안전학교 권지혜 강사를 초빙해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천중심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24일에는 성주경찰서 나채영 순경이 사례 중심의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안전한 길 걷는 방법,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 탈것의 안전한 이용, 위험한 곳에서 놀지 않는 생활습관,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배운 뒤 간단한 퀴즈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차를 보고 건너요' 노래를 함께 부르며 교통안전 규칙을 지키기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원순자 교장은 "이번 신학기 교통안전 교육과 향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및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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