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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현장 컨설팅 장학 실시

정광주 기자 입력 2017.04.20 09:45 수정 2017.04.20 09:45

ⓒ 성주신문

성주교육지원청은 '2017 현장 맞춤형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했다.

이 장학은 학생활동중심수업 정착 및 교원의 수업역량 강화를 주목적으로 최필순 교육지원과장, 성주중 황규형 교감, 이강진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전중 이희경 교사의 수업공개와 협의회 및 관련 연수로 진행됐다.

최필순 교육지원과장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교사, 학생을 소중히 생각하는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사, 뜨거운 교육열과 사랑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광수 초전중 교감은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힘을 모아 전 교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된 장학은 2015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생들의 인성교육 및 6대 핵심역량에 대한 이해와 학생활동중심수업을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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