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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민선6기 취임3주년… "마지막 1년도 최선 다하자"

정광주 기자 입력 2017.07.06 09:45 수정 2017.07.06 09:45

ⓒ 성주신문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3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이색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항곤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을 돌아보면 성주참외 해외수출 확대 및 참외가공품 개발, 지방세수입 증대, 음식점·유통업 창업 증대, 생명문화의 세계화, 예산 4천억원 시대 달성 등 성주군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제 민선6기 4년차로 성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5만 군민과 500여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마지막 부대행사에서는 김기완씨외 17명으로 구성된 오차원 캬라멜과 3분 카레팀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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