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수륜초는 지난달 25일에서 26일까지 재학생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별보고 도란도란 뒤뜰 야영'을 실시했다.
이 야영은 학생활동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의식과 적극성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배워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는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모둠별로 텐트를 직접 치고 드론을 통해 미션을 완수하는 등 모든 활동을 직접 해결하도록 했으며 각 모둠별 책임교사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한세환(6년) 학생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드론과 별자리 체험이었으며 평소에 관심도 없던 별자리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