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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 장담그기 체험

김은진 기자 입력 2017.09.20 09:15 수정 2017.09.20 09:15

ⓒ 성주신문
지난 13일 성주중앙초 영양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급식소에서 찹쌀 고추장 담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성주중앙초는 급식 조리에 사용되는 전통장류를 직접 담아서 사용해오고 있으며, 이날 영양교사와 조리사의 지도와 도움을 받으며 우리나라 전통 장의 우수성에 대한 영양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가 만든 고추장을 급식에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고, 이 고추장이 숙성된 후에 고추장을 활용한 음식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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