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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지방의회

성주군의회 제227회 임시회 폐회

김은진 기자 입력 2017.09.26 09:53 수정 2017.09.26 09:53

ⓒ 성주신문
성주군의회는 12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제22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8일부터 열린 임시회에서는 성주군수가 제출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노인복지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 편익사업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설비 중심의 추경예산 편성 취지를 감안해 일반회계 세출예산 6억8천300만원을 감액 조정해 예비비에 증액했다.

특별회계 및 노인복지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함에 따라 성주군의 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 4천330억원보다 370억원(일반회계 341억원, 특별회계 29억원)이 증액된 4천700억원을 편성했다.

배재만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현안사업과 주민편익사업 중심으로 편성한 만큼 적기에 추진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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