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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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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구콘서트 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 20회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에 성주군소년소녀합창단이 참가해 시상금 100만원과 영예의 동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의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올해 20회째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는 규모와 역사가 있는 대회다.
김명심 단장은 "합창단은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오는 10월 13일 로얄오페라단에서 주관하는 무지개천사 뮤지컬에도 출연할 계획이며 12월에는 제9회 성주군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