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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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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에 지난 12일 초전어린이집 원생 36명이 방문했다. 이날 직원의 안내로 진료실, 예방접종실, 치과, 한방실 등을 탐방했으며, 각 담당 전문가들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진료실에서 진찰도 받고, 치과진료실에서는 치아 점검과 올바른 칫솔질을 배웠으며, 통합건강관리실에서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편식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평생 건강의 기틀이 되는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