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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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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중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4일 동안 경남도립거창대학 국제협력원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로 적합 프로그램에 배정됐으며, 영어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별 실용회화 능력과 상황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상황영어 체험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명인중과 거창대는 MOU체결을 통해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어학교육 및 문화체험,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