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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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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2019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초·중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위촉된 우동하 이산초(영주시) 교장은 ‘영재의 특성 관찰과 추천을 통한 영재교육대상자의 판별과 선발’이란 주제로 영재 판별의 기본 원칙, 판별·선발의 관점과 절차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전광진 월항초 교사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를 통한 관찰추천방법의 실제’란 주제로 시스템을 활용한 영재교육대상자 추천 절차를 안내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영재교육원 및 지역공동 영재학급 교육대상자 선발에 과학, 수학, 융합 분야에 가능성이 있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