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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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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문경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남중부 라이트급에 허진(3년) 학생이 참가해 1위에 입상했다.
허진 군은 경북대표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위 입상, 제48회 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1위 및 우수선수상 수상에 이어 또 다시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진 군은 “대회 준비를 위해 매일 연습하는 과정은 매우 힘들었지만, 좋은 성과를 내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일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허진 학생의 1위 입상은 참가 학생들의 노력과 지도 코치의 열정으로 이룬 성과이며, 성주중의 명예를 드높여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