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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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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이흥윤(59, 사진 가운데)씨가 지난달 31일 (사)한국유기농협회 경북도지부가 주최한 2018년도 경북도지부 지회장단 연찬회에서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유기농 참외생산을 위한 농업환경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씨는 순환농법과 GAP인증을 활용한 유기농 참외재배를 통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흥윤 씨는 “그동안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각하며 참외 농사를 지어 왔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참외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