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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특별교부세 29억원 확보… 현안사업 투입

정광주 기자 입력 2018.10.05 18:09 수정 2018.10.05 06:09

ⓒ 성주신문
성주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도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안전을 위한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했다.

사업별로 보면, 선남면 문방공단 연결도로 확장(5억원), 선남면 대방세천 소규모위험시설 정비(4억원), 용암면 덕평세천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3억원) 외 3건에 총 29억원이다.

특히, 문방공단 연결도로는 도로의 폭이 협소해 공단진입 차량과 마을주민의 잦은 통행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는 지역이다.

지역현안사업 2개소 및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3개소도 2016년 지정됐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사업시행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환 군수는 “낮은 자세, 열린 마음으로 5만 군민과 함께 행복 성주 만들기를 위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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