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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금연 벽화그리기’로 금연 환경조성 앞장

김소정 기자 입력 2018.10.19 18:08 수정 2018.10.19 06:08

ⓒ 성주신문


대가면 흥산1리에서 8일부터 11월 7일까지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금연 벽화그리기 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군민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의욕을 고취,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칙칙했던 담벼락에 ‘금연 고마워요’, ‘금연 다짐’ 등의 그림과 문구를 넣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간접흡연피해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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